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비 바르부르크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아비 바르부르크가 활동하던 시기의 미술사는 전근대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던 학문이었다. 그러니까 [[조르조 바사리]] 시대에서 이루어졌던, 단순한 형태의 문헌연구+박물학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는 거다. 바르부르크와 동시대의 살았던 [[하인리히 뵐플린]]이 '양식분석'이라는 독자적인 방법론을 만들어냈다면, 바르부르크는 [[도상학]]이라는 방법론을 만들어냈고, 이 두 방법론은 근대적인 학문으로서의 미술사를 정립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. 또한 바르부르크가 설립한 [[바르부르크 연구소]]의 모체였던 바르부르크 도서관은 런던으로 옮겨가서도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지속해나갔으며, 미술사학의 변방이었던 영국이 미술사학계에서 큰 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. 또한 [[윌리엄 터너]] 등 일부 화가들만 유럽에 알려졌을 뿐, 유럽 미술사에서 큰 비중 없던 영국의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'연구할 만한 대상'으로 바라본 것도 바르부르크 도서관과 함께 이주한 독일계 학자들이었다. [[언스트 곰브리치]]는 그 공로로 기사작위도 받았다. [[분류:미술사학자]][[분류:독일의 역사학자]][[분류:1866년 출생]][[분류:1929년 사망]][[분류:유대계 독일인]][[분류:함부르크 출신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